내 나이 26살...

 어느덧 어린 시절 세발자전거에서 두발 자전거를 타며 기뻐하던 모습을 지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지금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나..........

 요즘 들어 이런생각이 든다.

 지난 시절속의 나, 현재 속의 나..... 얼마나 값지고, 알차고, 멋지게 살고 있으며 다른 사람에게
나는 어떤 존재 일까? 어쩌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이 너무 늦은 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이말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맞다~
 지나간 날을 후회하기 보다는 앞으로 내 모습을 상상하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 것일까?

 뭐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매우 힘든 것 같지만...

 어렴풋이 머리속에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하자면...

 인간미 넘치는 사람, 남을 위할 줄 아는 사람, 생각이 깊은 사람, 멈추어 있지 않고 끊임 없이
발전 하는 사람, 나만의 색이 있는 사람, 남자로서 듬직한 사람, 넓은 아량을 배풀줄 아는 사람,
실속있는 사람. 등등?

 참 많다~

 하지만 꼭 그런 사람이고 싶다. 남에게 모델이 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부터 힘을 내서 나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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